
하노이 구시가지에서 2시간만 쓸 수 있다면 호안끼엠 호수와 성요셉 성당을 묶는 편이 가장 덜 헤맨다. 도보 0.8km, 12~15분이면 끝나고, 옥산사까지 붙여도 택시 없이 돌아볼 수 있다. 이 글은 하노이 첫날 동선을 수치로 바로 잡는 데 맞췄다.
호안끼엠 호수와 성요셉 성당은 어떤 순서로 돌아야 하나?
호안끼엠 호수→옥산사→성요셉 성당 순서가 가장 낫고, 도보 이동은 0.8km, 12~15분이면 끝난다. 이 순서는 택시를 한 번도 안 타도 되고, 하노이 구시가지의 첫 동선으로 쓰기 좋다.
호안끼엠 호수와 옥산사는 입장료가 얼마인가?
호안끼엠 호수는 무료이고, 옥산사(Đền Ngọc Sơn)는 보통 30,000동(약 1,700원)이다. 호수 주변 산책만 할 때는 돈이 들지 않고, 옥산사까지 들어가면 한 번에 하노이 중심부의 상징 2개를 같이 볼 수 있다.
성요셉 성당은 언제 가야 사진이 잘 나오나?
성요셉 성당은 오전 8시~10시와 저녁 7시~9시가 가장 보기 쉽다. 낮 11시~오후 3시는 햇빛이 강해서 외벽 그림자가 거칠고, 비가 오면 광장 바닥이 젖어 사진이 어둡게 나온다.
구시가지 동선을 그랩보다 도보로 짜도 되나?
구시가지 안에서 1km 안쪽만 움직이면 도보가 더 낫고, 그랩 최소요금 35,000~60,000동을 아낄 수 있다. 짐이 2개 이상이거나 폭우가 오면 도보보다 그랩이 편하지만, 이 루트만큼은 걷는 쪽이 시간과 돈이 덜 샌다.
자주 묻는 질문
호안끼엠 호수만 보면 20~30분이면 끝나지만, 옥산사와 성요셉 성당까지 붙이면 1시간 20분 정도로 하노이 핵심 구간이 정리된다. 호수만 찍고 이동하면 이동비는 적어도 동선 밀도가 낮아져서, 초행자라면 함께 묶는 편이 더 낫다.
옥산사 입장료는 30,000동(약 1,700원) 수준이고, 호안끼엠 호수 산책은 무료다. 현금 소액이 없으면 입구에서 잔돈이 안 맞을 수 있으니 50,000동 지폐 1장만 들고 가도 충분하다.
성요셉 성당 외부 관람은 무료이고, 내부는 미사나 개방 시간에 맞춰야 한다. 내부까지 보려는 목적이 아니면 광장 앞에서 10분 정도만 머물러도 사진과 분위기를 충분히 챙길 수 있다.
하노이 구시가지 호텔 출발 기준으로 호안끼엠 호수 20분, 옥산사 20분, 성요셉 성당 20분이면 1시간 안팎으로 끝난다. 점심 전에 돌면 사람도 덜 겹치고, 오후보다 그늘이 많아 걷기 피로가 낮다.
비 오는 날에도 가능하지만, 호안끼엠 호수 산책은 10~15분으로 줄이고 성요셉 성당 광장 위주로 보는 편이 낫다. 하노이 우기에는 바닥이 미끄러워 옥산사 계단이 부담될 수 있으니 운동화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