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시내에서 반나절만 쓸 수 있다면 오행산 1곳과 다낭 대성당 1곳을 묶는 게 가장 효율적이다. 오행산 입장료는 40,000동(약 2,200원), 다낭 대성당은 0동이고, 그랩 이동은 15~25분·80,000~140,000동 정도다. 이 글은 오행산, 대성당, 한시장을 4시간 안에 끝내는 기준으로 정리한다.

다낭 오행산은 오전에 가야 하나?
다낭 오행산은 오전 8시~10시에 가는 쪽이 낫다. 계단과 동굴을 포함해 60~90분이 걸리고, 엘리베이터를 써도 편도 15,000동이 든다. 낮 12시 이후에는 체감 온도가 올라 사진과 이동이 동시에 불리해진다.
다낭 오행산은 동굴 내부와 전망대가 분리돼 있어서 한 번 올라가면 바로 끝나지 않는다. 그래서 관광지 1곳만 보고 나오는 사람보다, 대성당과 한시장을 이어서 보는 사람이 동선 효율이 더 좋다.
다낭 대성당은 내부까지 들어가야 하나?
다낭 대성당은 외관과 마당만 봐도 20~30분이면 충분하다. 입장료는 0동이고, 한시장까지 그랩 8~10분·25,000~40,000동이면 붙는다. 내부 미사가 겹치면 출입이 좁아지니 외부 관람 기준으로 잡는 편이 안전하다.
다낭 대성당은 붐비는 시간을 피하면 사진 한두 장만 찍고 빠지기 좋다. 오행산에서 에너지를 쓰고 성당은 짧게, 한시장은 쇼핑만 남기는 방식이 다낭 반나절 코스에 맞는다.
다낭 오행산·대성당·한시장을 한 번에 묶는 순서는?
다낭에서는 오행산→대성당→한시장 순서가 가장 단순하다. 총 이동은 그랩 2회, 1회당 8~25분이 걸리고, 세 곳을 합쳐도 4시간 안에 끝난다. 한시장은 마지막에 두면 쇼핑 가방 때문에 동굴 이동이 꼬이지 않는다.
다낭에서 반나절밖에 없다면 이 순서가 손해가 가장 적다. 먼저 오래 걸리는 오행산을 처리하고, 그다음에 0동 성당과 짧은 쇼핑을 붙이면 시간과 택시비를 동시에 줄일 수 있다.